모든 노트북 방식(덮개에 표시창이 있고 그것을 여닫는 방식)의 기기엔 터치 기능이 오히려 좋지 않습니다.
터치를 하다 보면 표면에 상처가 생기게 마련이고 내구성이 떨어지게 됩니다.
스마트폰이나 태블릿처럼 강화유리를 써야 하는데 그렇게 되면 화면이 큰 기기들은 가격이 상상조차 할 수 없을 정도로 아주 많이 올라갑니다.
그리고 조금이라도 밝은 곳에선 강화유리 때문에 화면이 제대로 보이지 않습니다.
또한, 힌지(몸체와 덮개가 연결된 부분 - 경첩)의 마모가 심해져서 잦은 고장의 원인이 됩니다.
참고로 마이크로소프트의 운영체제 윈도우8(터치 방식)이 노트북 PC에서 흥행을 하지 못한 이유도 이 점이 한 몫 했습니다.
터치방식이 적용된다 하더라도 선곡할 때엔 키보드를 누르는것과 똑같은 횟수의 초성을 누를 수 밖에 없습니다.
그래서 검색속도 면에선 오히려 손해가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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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힐링사운드
작성일 2016-09-19
평점
모든 노트북 방식(덮개에 표시창이 있고 그것을 여닫는 방식)의 기기엔 터치 기능이 오히려 좋지 않습니다.
터치를 하다 보면 표면에 상처가 생기게 마련이고 내구성이 떨어지게 됩니다.
스마트폰이나 태블릿처럼 강화유리를 써야 하는데 그렇게 되면 화면이 큰 기기들은 가격이 상상조차 할 수 없을 정도로 아주 많이 올라갑니다.
그리고 조금이라도 밝은 곳에선 강화유리 때문에 화면이 제대로 보이지 않습니다.
또한, 힌지(몸체와 덮개가 연결된 부분 - 경첩)의 마모가 심해져서 잦은 고장의 원인이 됩니다.
참고로 마이크로소프트의 운영체제 윈도우8(터치 방식)이 노트북 PC에서 흥행을 하지 못한 이유도 이 점이 한 몫 했습니다.
터치방식이 적용된다 하더라도 선곡할 때엔 키보드를 누르는것과 똑같은 횟수의 초성을 누를 수 밖에 없습니다.
그래서 검색속도 면에선 오히려 손해가 됩니다.
터치 방식은 연주중에 오작동을 할 확률이 높아집니다.
이 외 여러가지 합리적이지 못한 점이 많아서 적용하지 않았습니다.
고맙습니다.